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비브리오 패혈증 등 여름철 수산물 관련 질병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수산물 소비둔화 및 가격 하락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7년도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어선, 어항, 양식장, 위·공판장 등 위생 안전 취약분야를 지도 점검하고 해면 및 내수면의 양식장에 대해 미승인 약품사용 지도 단속을 지속 실시키로 했다.

또한 울산시는 오는 6월25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회의실에서 부경대학 김영목 교수(부경대학) 등 위생안전 전문가를 초청, 관내 요식업체, 횟집 관계자, 어업인, 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구·군, 울산수협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수산식품의 안전관리요령, 수산물 안전취급요령 등을 교육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14 ~ 5월16(3회) 총 478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생관리 철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어선 및 위판장에서의 수산물 취급요령 등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요령을 소개한 리후렛 1,000부를 제작, 수산단체, 요식업체, 시장 등에 배부하여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 관련 질병 발생시 확산방지 및 관련업계 피해 저감을 위해 원인 및 환자 발생 등을 즉시 보고토록하고 특판 행사 등 소비촉진 홍보 행사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울산시는 질병예방 및 발생시 신속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대책반’을 구성, 운영키로 하였다.

한편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수산물 관련 주요 질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위생적으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원인균이 호염성인 비브리오 블니피쿠스균으로 해수온도가 18~20℃ 이상 되는 7월~9월에 오염된 어패류 생식 등으로 만성질환자 등 면역기능이 약한 계층에 주로 발생, 오한, 발열, 설사, 구토와 상처부위의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균은 60℃이상 가열하면 사멸하고 -5℃이하 저온저장 및 수돗물 등 민물에 매우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어패류는 만성질환자, 간질환 환자 등 취약계층은 생식을 삼가고, 저온저장 또는 가열처리하든지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지역 비브리오 패혈증은 최근 5년간 ‘02년 2명, ’05년 1명, ‘06년 1명 등 모두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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