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하남시 소재 산은아카데미에서 중소·벤처기업의 CEO를 위한 연수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육성 방안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통해 그 해법을 찾고자 하는 자리로서 세신전자, 에코프로, 체리부로 등 전국 31개 업체 CEO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연수는 그간 일회성 또는 이벤트성 행사와 달리 교수, 대기업 전 CEO 등 각계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마케팅전략, M&A와 성장전략,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가한 CEO들이 자사 경영환경 및 재무구조 등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산은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김총재의 “경영환경변화와 CEO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연과 Pham Tien Van 주한베트남 대사의 “베트남 경제의 미래와 경제협력”에 대한 특강은 최근 환경변화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산은은 전했다.

최용순 산은아카데미 원장은 “산은은 향후에도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해 중소·벤처기업에 유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금융의 인프라의 확충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은은 한국전력공사와 6월 18일자로 교육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동사 사내대학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해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주 1회 총35시간의 금융교육을 한전의 해외사업 및 국제금융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Project Finance, M&A, 해외개발전략, 국제금융, Private Equity Fund 등 한전의 관심분야 중심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산은아카데미가 실시한 금융전문과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서, 교육을 통한 업무협력 강화 및 해외사업 동반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여타 공기업 대상의 교육 모델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산은아카데미(www.kdb.co.kr)는 기업 및 국제금융에서 쌓아온 산은의 업무경험과 금융기법의 전수를 통하여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에 필요한 금융인재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4년에 산은이 설립한 금융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상기과정 외에도 기업금융, Project Finance 및 금융공학 등 10개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산업현장에서 활약하는 6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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