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무제한 네비게이션 요금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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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1-12 11:34
서울--(뉴스와이어)--이용요금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는 동시에 서비스는 무제한 누리는 고객지향형 네비게이션 요금상품이 등장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K·ways(케이웨이즈) 전용 휴대전화를 통해 길안내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하는‘K·ways 길안내 프리(Free)’요금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수) 밝혔다.

K·ways 길안내 프리 요금상품은 기존의 길안내 정액요금상품들이 정보이용료 외에 데이터통화료를 별도로 부과하는 것과 달리, 데이터 통화료를 포함한 월 9천원만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요금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해소한 경제적인 요금상품이다.

KTF는“국내 주말여행자들이나 초보운전자, 익숙치 않은 곳으로 출장이 잦은 영업 종사자들이 서비스를 부담 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월 5천원만 내면 차량 길안내를 7회 무료로 받고, 기타 서비스는 건당 요금을 적용하는‘K·ways 길안내 라이트’요금상품도 함께 출시해 자주 운전하지 않는 고객도 저렴하게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

한편, K·ways 길안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별도의 GPS 수신키트 없이 네비게이션 전용 휴대전화만을 이용해, 목적지 길 검색은 물론 보행자 길안내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편까지 연계해 안내하는 초간편 무선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2004년 11월 말 출시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4상세한 지도화면과 주소를 통한 내 위치 안내 4음성과 지도화면으로 이동경로 및 최근 길 안내 4목적지 명칭, 주소, 전화번호별 목적지 검색 4대중교통 연계안내 등 때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길안내를 받게 된다.

현재 LG전자 휴대전화인 LG-KP3800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능한 휴대전화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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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략팀 김정택 과장 02-2010-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