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너무 잔인해 숨겨놨던 포스터 B컷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유일하게 감독 버전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있는 치밀한 심리 스릴러 <4.4.4.>(수입: (주)유레카 픽쳐스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그동안 너무 잔인해 공개하지 못했던 B컷을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공개한다.

잔인한 비주얼로 미국에서 강제철거 당한 화제의 B컷! 드디어 공개!!

신맛 나는 물질이 코로 연결되어 있는 튜브를 타고 흘러 들어가고 있다. 두 손은 묶여있고, 석고로 만든 갑옷을 입고 있는데, 정체불명의 살인자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상태이다. 얼굴이 석고로 덮인채 코에는 투명관이 연결되어 관을 타고 피가 흐르고 있고 남자는 공포에 질린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피와 때로 얼룩진 섹시한 여인이 금속으로 된 차가워 보이는 침대위에서 머리를 바닥으로 늘어뜨린채 감금과 탈출에 지쳐있는 관능적이며 아찔한 컷이다. 보기만 해도 온 몸의 털이 주뼛서는 이 컷은 미국에서 잔인하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항의로 강제철거 되는 불운을 겪었다. 포스터 속 나머지 두 컷은 공개되면서 국내에서 화제를 일으켰고 나머지 공개 되지 못한 이 두 컷은 지금에야 공개될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B컷을 메인 포스터로 하려 했지만 너무 잔인한 바람에 고심하여 결국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모래에 압사당하는 포스터와 손목이 묶인 포스터를 메인으로 선택했다.

생존의 숫자 <4.4.4.>는 포스터 B컷장면 뿐만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다른 잔인하고 공포스런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오리지날 버전에서 강렬함을 더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감독 버전이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어 더욱 치밀하고 강력해져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할 것이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 어느 극장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독 버전의 추가장면에 대해서는 현재 개봉 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기에 ‘코리안 버전’으로 불리우고 있는 추가 장면은 마지막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충격적인 반전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완벽하게 베일에 가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빨리 만나고 싶어하는 폭발적인 요청으로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지는 에피소드까지 생겨 생존의 숫자<4.4.4.>는 내일 드디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개의 문, 4개의 열쇠, 그리고 4일의 시간 동안 범인과 섹시한 여주인공이 펼치는 두뇌게임을 통해서 새로운 공포와 신선한 충격을 선보일 <4.4.4.>의 감독 버전은 6월 20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유일하게 한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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