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한 대전광역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각계각층 시민 58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지난 달 지역성, 대표성,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시의원, 자치구청장, 각 실·국·본부, 시민사회단체, 재정관련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예산수립 경험, 전문성뿐 아니라 실물경제와 현장에 밝고 시정참여 의지가 뚜렷한 후보자 위주로 58명의 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8명의 대전시 예산참여시민위원 구성은 기타 시정관련 위원회 참여인사를 배제해 많은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위원을 23명으로 선정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NGO 등 시민사회단체 소속이 15명(26%)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대학교수와 경제인이 각각 9명으로 15.5%씩을 차지했으며, 주부가 8명(13.8%), 상인이 5명(8.6%), 전문직이 4명(6.9%), 정당인과 언론인, 농민, 학생이 각가 2명(3.4%씩)이 참여해 일반시민을 다수 참여토록해 각계각층 현장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는 이날 위촉식 후 예산참여시민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제도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회를 갖은데 이어 위원장, 부위원장 등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시 홈페이지에 ‘주민참여예산제’ 전용코너를 개설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8월 분과위원회별 토론을 거쳐 9월중 일반시민과 예산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 첫 도입으로 전국 시·도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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