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007년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기록유산(해인사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 의궤)에 대해 최종 등재를 권고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궁금한 점은 전문연구자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재로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장소가 크지 않아(120석 내외)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특별강연은 현응 해인사 주지스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대표되는 연구자들이 진행한다.

첫 번째, 성균관대학교 이상해교수가 ‘해인사의 가람배치와 장경판전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해인사에 대한 전체적인 건축 배치와 구조 및 장경판전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진행한다.

두 번째, 박상국 문화재위원이 ‘고려대장경판의 판각내용과 그 위치’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판각된 내용과 역사적 위치에 대하여 강연한다.

세 번째, 이태녕 서울대 명예교수가 ‘고려대장경판의 보존 환경’이라는 주제로 보존과학적 측면에서 조명한다.

마지막,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고려대장경판의 수종과 제작’이라는 주제로 어떤 나무로, 어떻게 제작되었는지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목 :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강연회
일시 : 2007. 6. 21(목) 15:00~18:30
장소 :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강연대상
-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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