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 평생교육센터, 한국소년 항공단과 함께 ‘항공과학 디자인 교실’ 오픈
비행의 원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 및 가족을 참가 대상으로 하며, ‘종이비행기 디자인 과학교실 (6월 23일, 1차)’/ ‘다양한 비행체와 열기구 과학교실(7월 14일, 2차)’/ ‘오니소터(날개짓 비행체) 과학교실 (7월 21일, 3차)’으로 구성,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3일 열리는 1차 행사는 ‘종이비행기 디자인 과학교실’로 항공 역사, 여러 가지 항공기 소개 및 비행원리의 강의와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비행기를 날리는 종이비행이 날리기 게임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7월 14일의 2차 행사에서는 기본적인 비행의 원리를 강사가 시현해주며, 특히 열기구 개발의 역사, 열기구의 원리를 배우고, 열기구를 참가자가 직접 제작해 보고 공중으로 날려보는 ‘다양한 비행체와 열기구 과학교실’이 열린다. 마지막 7월 21일에 열리는 3차 프로그램은 ‘오니소터(날개짓 비행체) 과학교실’로, 오니소터(새의 비행)의 원리의 이해와 오니소터 제작 및 실제 비행 및 총정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 평생교육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소년 항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항공과학 디자인교실’의 각 프로그램은 청강문화산업대학 평생교육센터 및 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ck.ac.kr에서 수강신청서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각 1회당 2만원(재료비 포함)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강문화산업대학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이수형 학장은 "항공우주 산업은 다가오는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은 한국소년 항공단과 손잡고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항공비행원리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미래의 항공전문가를 양성하는 21세기 과학 / 디자인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개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특성화 대학교로 미래 핵심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대학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미래를 예측하고 기꺼이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현장과의 단단한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와 기본을 모두 만족하는 콘텐츠, 푸드, 패션, 뮤지컬, 모바일 5개의 스쿨과 유아교육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이 현장이고 현장이 교육이 되는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는 청강은 재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화려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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