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멀티미디어, ‘SEK2007’에서 모바일 솔루션 기술력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 www.thinmultimedia.co.kr)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EK2007 (The 21st Solution & Contents Exhibition of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SEK 2007은 300여 개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 권위의 IT 전시회이다.

씬멀티미디어는 이번 SEK 2007에 모바일 멀티미디어 컨텐츠 통합 플랫폼인 씬모바일 플랫폼, 유무선 연동 UCC플랫폼인 모아, 그리고 멀티미디어 통합 코덱 하드웨어 IP(반도체 설계자산)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소개될 씬모바일 플랫폼은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압축 및 호스팅은 물론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전송해 주는 멀티미디어 컨텐츠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환경설정 및 모니터링, 전송된 컨텐츠의 추적기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고 쉬운 서비스 상용화에 도움을 준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버라이즌, 스프린트, 알텔 등 미국 내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메이저 리그 야구(MLB) 컨텐츠의 모바일 실시간 방송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KBS 모바일 포탈의 멀티미디어 컨텐츠 서비스인 ‘m-VOD’ 와 ‘보이는 라디오’ 등 실시간 방송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모아는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모바일 UC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관리, 전송, 실시간 현장 방송 등 모바일 UCC 관련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과 웹을 연동하여 UCC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운영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실시간 현장 방송이 가능하므로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모바일 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미디어 통합 코덱 하드웨어 IP인 엑소더스(Exodus)도 관심을 끄는 제품. H.263, H.264, MPEG4, VC-1 코덱들을 통합시킨 제품으로 휴대폰, PMP, MP3플레이어, 네비게이션 등 휴대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해온 비디오 코덱의 강점을 활용하여 안정성과 낮은 소비전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씬멀티미디어 관계자는 “SEK2007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솔루션 제품들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뛰어난 제품이므로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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