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검색솔루션 No.1 기업으로 도약, 포부 밝혀
오픈베이스의 대표 주력 솔루션인 검색솔루션 XTEN은 오픈베이스의 사업 초기부터 그 맥을 같이 해 왔다. 오픈베이스는 12년 전에 대법원 판례정보검색 및 특허정보센터 특허검색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국내 검색솔루션 중 가장 오랜 경력과 더불어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해 오고 있다. 국내 기업용 정보검색솔루션 업계 최초로 2006년 1월 GS인증을 획득했으며, 그 해 7월 국제인증인 Veritest 인증을 획득했다. Veritest인증은 국내 검색솔루션 업계에서는 오픈베이스만이 보유하고 있고 그 기술력과 차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할 수 있다. 또한 오픈베이스는 포탈, 공공, 제조, 금융, 서비스 및 해외 사례도 확보하는 등 현재 200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대표적인 주력 솔루션인 검색솔루션 XTEN에 대해 향후 2009년까지 보다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전략을 내놓았다. 첫째, 적극적인 우수 인력 충원을 통해 검색 기술 인력 및 영업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오픈베이스의 6월 현재 전체인원은 현재 작년 연말 대비 30% 정도 인원이 증가한 171명이다. 올 상반기까지 50여명이 입사했는데, 이 가운데 40여명이 기술/개발인력이며, 이 중 절반이 검색 관련 개발 인력이다. 그만큼 회사가 검색 우수 인력 확보에 전사적인 차원에서 엄청난 노력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년 후엔 연구소, 기술영업 등을 포함한 검색솔루션 분야 전문 인력이 약 100명에 이를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둘째, 맞춤형 검색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출시하여 세분화된 고객 수요를 보다 완벽하게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다. 음악검색, 상품검색, 특허검색 등 이미 구축한 솔루션을 정식 패키지화해서 출시할 뿐 아니라, 모바일 검색, 위치기반 검색, 개인화 검색 등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검색 솔루션을 패키지화해서 올해 내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검색엔진인 XTEN은 Ver.4.0을, 검색엔진 통합관리툴인 EXOD는 Ver.2.0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과 시장 우위 확보에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셋째, 채널 및 번들 업체를 적극 발굴, 육성함으로써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2009년까지 약 30여 개의 채널 번들 업체를 확보하여 대형뿐 아니라 중소형 및 다양한 산업에서의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겠단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 솔루션인 EMC의 다큐멘텀을 국내에 정식으로 공급하게 되는데, 다큐멘텀의 엔터프라이즈 컨텐츠 매니지먼트 솔루션과의 시너지 효과 및 부가가치 극대화를 통해, 제조, 제약 등 검색솔루션 구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신규 산업 분야로 고객 사이트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사장은 “10여년의 검색 솔루션 연구 개발 경험, 많은 구축사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 그리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채용중인 우수한 전문 검색 인력들로 인해, 오픈베이스 검색 솔루션 사업은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크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검색솔루션 사업의 확대를 위해 세부 영업전략을 보다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하고 차별성 있는 제품라인업을 갖추어서, 수년 내에 검색솔루션 시장에서의 No.1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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