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우리 전통한식의 상설 전시 및 식문화 체험, 홍보,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전통음식 체험관” 건립을 계획하고, 도내 자치단체중 전통음식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는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통음식 체험관은 음식문화를 부가가치 높은 대표적인 국가 이미지 상품으로 부각시키고, 음식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이와 전후방으로 연결된 농축산업·식자재산업·관광산업·문화컨텐츠 산업등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한(韓) 스타일 종합계획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에 걸쳐 전국단위 1개소에 부지 13,223㎡, 건물 6,611㎡규모로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전통음식 및 식자재 전시, 사이버 홍보관, 세계음식 홍보관, 대표·특색 음식관의 전시 홍보시설과, 전통음식 체험관, 전통음식 연구시설, 음식강의 및 회의실, 주차시설로 구성되어 전통음식의 성분과 효능을 분석·검증·홍보하고 음식의 레시피를 표준화하여 우리음식을 대중화하고, 우리나라의 지역별 전통음식을 전시 및 음식문화의 변천사 자료와 조리도구·조리방법 등의 각종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명실공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도의 유치 여건은 지리적으로 낙동강 주변으로 넓고 기름진 평야가 형성되어 있는 내륙지방에는 온난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좋은 쌀을 비롯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채소류와 육류의 공급이 원활하고, 전국에서 가장 긴 해안선과 동해바다를 끼고 사계절 해산물이 풍부하여 어패류를 이용한 음식과 젓갈류 등 저장식품이 발달되었으며, 산간지방에서는 잡곡·감자·콩 등의 밭작물을 사용한 음식과 산채와 약초를 채취하여 부식과 별미 약용으로 이용하며, 메밀묵·도토리묵 등 대용식과 고사리, 더덕, 산나물, 버섯 등 어느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식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 경북도 전통음식 158종, 지역 특산요리 87종

문화적으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한 안동문화권에는 유교 문화유적과 의례음식이 발달되어 있으며, 천년고도의 경주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문화 도시로 신라시대 불교문화 유적지와 술·떡 등 제례음식과 궁중음식이 발달한 지역이며 이러한 음식문화가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문화적여건과 함께 각 시·군별로 조직된 23개의 우리음식연구회에서 833명 전통음식의 연구와 개발에 활동하고 있어 인적자원까지 삼위일체의 조건을 갖추어 “전통음식 체험관” 건립으로 음식문화와 정신문화, 유형 문화재가 한 곳에 어우러 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식을 연구하고 우수성을 홍보하여 우리식 문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식단의 표준화와 우리 전통음식을 외식 산업으로 연계하여 “우리음식 입 맛들이기”로 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지속적인 소비 고객을 확보하여 한·미 FTA등 농산물 개방화시대의 소비감소를 극복할 수 있으며, 경북도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전국 각 지역의 식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보고 즐기는 관광지로 거듭나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본 사업의 지역내 유치를 위하여 2008년 12억원의 설계비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할 것이며, 도내 자치단체 중 최적지를 조사하고 사전자료를 수집하여 우리도 유치 타당성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국 전통음식 체험관을 유치·건립하고 향후에는 매년 하반기 개최예정인 전국단위 우수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함께 유치하여 경북을 전통음식의 메카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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