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변신’ 7월 12일 개봉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로 무뚝뚝하지만 코믹한 캐릭터로 국내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마키 히로시’는 영화 <변신>에서 ‘메구미’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쥰이치’에서 다른 사람의 뇌를 이식 받아 점차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또 다른 ‘쥰이치’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탁월한 심리 연기를 소화해 냈다.
또한 <훌라걸스>로 일본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 주·조연상을 휩쓴 ‘아오이 유우’는 영화 <변신>에서 그녀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메구미’를 연기해 다시 한번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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