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 관람객 1만명 돌파

구미--(뉴스와이어)--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의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하 u-체험관)』은 지난 3월14일 개관 이후 3개월만인 오늘 6월19일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였다. 오늘 산단공의 미니클러스터 부품소재 & 금형 그룹 회원의 모임에 참가하여 체험관을 찾은 한병철(41세, 구미시 테크노비지니스센터 팀장)씨가 1만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 되었다.

u-체험관은 유비쿼터스 마인드 확산을 위하여,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25여명의 관람객을 한 팀으로 편성하여 체험관 전문 홍보원이 안내하여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람은 1일 12회까지 예약관람제로 운영되어지며, 최대 관람 인원은 300명까지 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는 일반 시민들의 보다 편한 관람을 위하여 일·공휴일 개관 및 월요일 휴관 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2년 구미시의 유비쿼터스 4계절을 컨셉으로 구축된 u-체험관은 USN/RFID, BcN, 에듀테인턴트 등의 새로운 기술을 구현한 약 30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하여 방문한 관람객에는 전자신분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다소 생소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여 미래의 유비쿼터스 생활 환경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체험공간이다.

평일에는 관람객 평균 150여명, 주말에는 관람객 250여명이 u-체험관을 찾아오고 있다. 경북 지역의 관공서에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견학의 장으로, 지역 기업체에서는 바이어 및 기업체 손님들의 구미 관람의 코스로, 유치원, 초중고에서는 미래 교육의 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u-체험관 관람을 위한 예약은 홈페이지(www.u-gumi.or.kr)에서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관람이 가능하며, 일·공휴일에도 개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kumo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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