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볍고 맛있는 미니김치 열풍

부천--(뉴스와이어)--최근 김치업계에 미니 바람이 불고 있다. 미니김치, 꼬마김치 등 소용량 포장김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층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대상 FNF의 '종가집김치'는 맛김치를 PET에 담아 내놓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김치명인 1호를 탄생시킨 한성식품은 ‘미니 맛김치 세트’를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울의 ‘꼬마김치’ 역시 여름을 맞아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치명인’의 손 맛이 고스란히 - 한성식품 ‘미니 맛김치 세트’

국내 최초로 김치 명인 1호를 탄생시킨 한성식품(www.hskimchi.co.kr)은 최근 ‘미니 맛김치 세트’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맛김치’는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한봉지(80g)로도 1인분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한성 ‘미니 맛김치’는 맛김치를 살짝 버무린 김치로 맛이 시원하고 깔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미니 맛김치 세트’는 개별 포장된 80g짜리 맛김치 10개가 총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500원 이다. 이외에도 한성식품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80g짜리 라면용 소포장에서부터 4.5kg 대형 포장까지 다양한 종류의 포장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입 크기로 자른 김치를 페트병에 쏘옥~! - 대상 FNF ‘종가집김치’

대상 ‘종가집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맛김치를 페트병에 담아 출시하고 있다. 종가집 맛김치 PET는 페트 용기에 담겨 있어 여름 휴가나 해외 여행시 안성맞춤. 또한 통 배추 절단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가집 맛김치는 자연 발화 강화로 생산된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첨가되어 김치 맛이 더욱 신선하고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50g(6,500원), 1 kg(9,500원)이다.

편의점 시장의 절대강자 - 한울 ‘꼬마김치’

현재 편의점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한울의 ‘꼬마김치’도 여름철을 맞아 인기 상승 중이다. 특히 80g짜리 꼬마 맛김치에서부터 100g짜리 볶음김치, 200g짜리 열무김치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포장김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80g짜리 맛김치 50개로 구성된 꼬마 맛김치 세트가 30,000 원, 100g짜리 볶음 김치 50개 세트 구성이 35,000원, 열무김치 200g짜리 20개들이 세트가 26,000원이다.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는 “최근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미니 김치 제품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며 “올 여름 휴가엔 깔끔하고 맛도 좋은 포장김치 제품으로 휴가철 반찬 준비 걱정을 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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