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 세계 시장서 2 년 연속 SOA 대표 기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 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오늘 IDG 리서치가 수행한 인포월드 설문조사에서 BEA시스템즈가 2년 연속 IBM과 오라클을 제치고 업계 최고의 SOA의 선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BEA시스템즈는 향후 1년 내 조직의 SOA 구현 및 서비스 도입 시 가장 먼저 고려할 벤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인포월드와 IDG 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SOA 시장 트렌드에 관한 이번 조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2005년 이후 IT 의사 결정자들의 SOA 프로젝트 및 구현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한 종합적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응답자 3분의 2(67%)가 BEA시스템즈를 SOA 리더로 선택하였으며, IBM과 오라클이 각각 63%와 39%로 그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가능). 또한 51%의 응답자가 향후 1년 내 SOA 구현 및 서비스 도입시 가장 먼저 고려할 벤더로 BEA시스템즈를 꼽았고, 45%가 IBM을, 36%가 오라클을 선택했다. 이번 조사 결과 SOA 프로젝트의 범위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급속도로 진보했으며, 3년간 전사적 도입 비율도 8%에서 2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BEA가 SOA 리더로서 계속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또한 분명한 것은 비즈니스 민첩성, 혁신, 비용 절감 측면에서 SOA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점을 인식하는 고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OA 정의에 대해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는 “비즈니스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된 개별적 기능을 빠르게 결합 및 재사용될 수 있는 상호 호환적 표준 기반 서비스로 조직하는 IT 전략”이라는 설명이 가장 잘 정의한 개념이라고 응답하였다.

이 밖에 IDG 조사에서는 SOA 채택이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꾸준한 연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2에 가까운 59%가 자신의 회사에서 SOA 도입을 향후 1년간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수치는 작년에 비해 7%가 증가한 것이며, 78%의 응답자는 향후 3년에서 5년 사이에 SOA가 자신의 회사에서 높은 우선 순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답하였다.

한편, BEA시스템즈코리아 역시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SOA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국내에서만도 2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SOA 선두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BEA 회사 소개

BEA Systems, Inc. (나스닥: BEAS) 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 BEA시스템즈의 SOA 360°는 기존 IT의 관리 비용 구조 개선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통합된 SOA 플랫폼을 제공한다. BEA시스템즈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유연성™(Business Liquid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ea.co.kr에서 얻을 수 있다.

IDG 리서치에 대하여

IDG 리서치 서비스는 기술 마케터에 대한 마케팅 및 미디어 관련 리서치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기술 미디어, 리서치, 이벤트 기업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그룹(International Data Group, IDG) 자회사인 IDG 리서치 서비스는 대형 글로벌 기업의 자원 및 경험을 소규모, 고객 중심 비즈니스의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idgresearchservice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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