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6.20일(水) 15:00 오영호 제1차관 주재로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업종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하반기 수출산업 경기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 회의참석자 : 산업연구원, 무역협회, 업종별단체 관계자, 업계 및 연구소 등 20명

금번 회의는 상반기 수출실적을 점검·평가하고 환율하락,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수출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산업자원부는 상반기 수출입 규모와 관련하여 수출, 수입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4%수준의 증가로 무역수지가 60억달러 내외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환율이 하락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두 자리수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원인은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의 호조와 함께, 수출구조의 고도화, 생산성향상, 내수시장의 침체지속에 따른 수출활로 모색,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다각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보았음

민간 업종별단체 관계자들의 하반기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ⅰ) 그간 우리 수출 증가를 주도해온 자동차(18.9%↑), 선박(19.3%↑), 철강(26.7%↑), 일반기계(22.7%↑)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 반면,

ⅱ) 반도체(5.1%↑)는 DRAM가격 등의 약세로, 석유화학(8.3%↑)과 석유제품(1.3%↑)은 아시아 및 중동의 설비 증설영향으로 증가율이 둔화

ⅲ) 무선통신기기(6.8%↑)는 신제품 본격 출시, 북미·유럽시장 판매 호조, 컴퓨터(3.8%↑)는 프리미엄 제품판매 호조에 힘입어 소폭 증가

ⅳ) 가전(3.3%↓)은 글로벌 경쟁 심화,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감소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단체 및 업계 관계자는 우리수출의 당면애로로 과도하고도 지속적인 원화절상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에 대해 환율안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수출보험지원 등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 해외마케팅 지원을 요청했음

오영호 차관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업종별 동향점검 결과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하반기 수출전망과 대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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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수출입팀 차동형 팀장, 김범수 사무관(2110-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