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AA 등급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침구 유통전문회사 이브자리(대표이사 : 고춘도)가 지난 6월 8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 인증하는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노비즈’란, 2001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개발한 기술혁신평가 매뉴얼에 근거하여 보유 기술이 뛰어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연구 개발,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하여 국가경쟁력이 있는 우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이브자리’가 받은 ‘이노비즈’의 인증은 2003년 디자인 신기술 벤처기업(2005년 재인증), 2006년 Lohas 인증에 이어 2007년 기술혁신형 기업 인증을 받음으로써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의 우수성, 소재의 우수성 및 혁신경영능력까지 모두를 객관화한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노비즈’의 평가는 경영자의 기술능력,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및 수익성 등 4개 분야에서 실시된 기술수준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아 ‘이노비즈’에 선정되었다.

특히 AA등급은 ‘이노비즈’ 선정 기업 중에서도 상위 5%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평가 등급으로써 ‘이브자리’의 ‘이노비즈’ 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재무안정성을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것으로써 향후 동 인증에 대한 정부의 세금 혜택이나 자금 및 연구개발(R&D) 관련 지원이 강화될 전망으로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비젼 달성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한층 더 신뢰 받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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