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오는 6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권오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와 서수용 작가를 초청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에서 전시 중인 기획특별전 <하늘이 내린 재상, 류성룡>(7월 8일까지 전시)과 관련하여 관람객의 전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강연회에서 권오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는 하회 풍산류씨가(豊山柳氏家)의 전통과 학문에 대해 강연한다. 권 교수는 풍산류씨가의 가학(家學) 연원을 밝히고, 문중의 학문 전통이 퇴계 이황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학파에서 차지하는 의의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 하회 마을을 찾아서」의 저자이기도 한 서수용 선생은 하회 마을의 정신적 의미에 대해서 강연한다. 하회 마을이 점차 민속 마을이 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며, 하회 마을의 진정한 의미와 그들의 양반 문화를 체험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강연회는 양반가의 인물들이 남긴 기록 문화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그들이 남겨 놓은 기록 문화를 통해 진정한 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신문화의 한 단면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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