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6월20일 얼음성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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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11:29

서울--(뉴스와이어)--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크로노스가 6월20일 신규 지역 및 NPC가 업데이트 된다. 크로노스 대륙 안에 시나리오상 존재 하였던 [오카서스] 지역 안에 “얼음 성”이 새롭게 등장하며 추후 “오케마을”, “전사의 사막”, “신전” 등 다양한 신규 지역들의 업데이트가 준비되어있다고 밝혔다.

금번 업데이트 되는 얼음성은 그 명칭처럼 모든 것이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그 이유가 시나리오상 스토리가 분명하여 그 부분을 인식하고 플레이 한다면 더욱 흥미 진진한 크로노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의 분노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자의 계략으로 빠지게 되고 결국 딸까지 잃어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차가운 얼음 속에 가두어 버리게 된 스토리로 게임 내 에서 자연스런 튜토리얼로 소설 책을 읽는 듯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크로노스의 2007년 하반기 업데이트 주요 이슈는 “모자(母子)의 정(情)” 이며 위와 같은 시나리오로 전개되어 신규 지역과 몬스터 뿐만 아닌 그 스토리성도 눈 여겨 볼만하다.

크로노스 김종관 PM(Project Manager)은 “얼음 속에 봉인된 엘리자베스를 풀기 위한 전력적인 플레이가 또 한번의 게임의 재미를 상승시켜 줄 것이며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더욱 무더운 더위가 예상되는 요즘 크로노스 게임 내에서 얼음 성 존과 함께 시원한 플레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크로노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ronou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1000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