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은 6.19(화) 저녁 라이스(Rice) 미 국무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문제 및 한·미 FTA 등 한·미 양자 관계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그간 한·미 양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간의 긴밀한 협조하에 BDA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2.13 합의가 본격 이행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을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앞으로 2.13 합의상의 초기단계 조치를 신속하고 착실하게 이행해 나가기 위해 관련국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또 초기단계 이후의 조치들도 조기에 추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6자회담 산하의 각 분야별 실무그룹의 진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특히 한반도 비핵화 과정의 조기 진전을 위해 6자회담 재개 이전이라도 관련 각측간의 적극적인 개별 접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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