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주일본 한국문화원 신청사 착공식을 2007.6.21(목) 오후 3시, 동경도 신주쿠 요츠야 소재 신축 부지에서 개최한다. 현재 민단 부속건물을 임차하여 운영되고 있는 동 문화원은 이번 신청사 건축을 계기로 문화예술·문화콘텐츠·관광 등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코리아센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지상8층 지하1층 규모로 건설될 동 문화원은, 다양한 장르 및 형태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 각종 무대예술 공연이 가능한 300여석 규모의 다목적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사랑방 및 도서영상자료실과 어학교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건물 뒤편의 옥상에는 방문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국정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축청사에는 문화원과 관광공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입주하여 상호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문화콘텐츠·관광에서 상승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경 코리아센터는 매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 한국영화·게임 등 우수 콘텐츠 체험전시, 한국 관광안내 행사 등 종합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일본내 한국문화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과의 공동 문화행사 개최 등 쌍방향 교류행사 추진을 통해 한일 양국 국민과 문화가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사랑방’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이 잘 조화된 외형을 갖추고 일본의 지형을 감안하여 면진설계공법을 채택하고 있는 문화원 신청사는 2009년 여름경 완공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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