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도내 경주시 현곡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현곡배 재배단지를 농림부에 『배 수출전문단지(대표자:김윤식)』 지정 신청을 하여 이번 ’07년도 농림부 수출단지로 지정이 확정되었다.

농림부 수출단지로 지정되기 위하여는 여러 가지 요건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우선 수출업체와 출하약정 체결, 재배이력 기록 작성, 농약안전 사용기준 준수는 물론이고 선별기, 예냉시설 등의 유통시설을 확보하고 최근 3년간 수출량이 생산량의 10%이상 수출실적이 있어야 하는 등 기준이 까다롭다.

이번에 지정된 경주 현곡배 수출단지는 현곡면 소현리를 중심으로 180호가 참여하고 재배면적은 약102ha(30만7천평) 정도이며, 도내에서는 상주 대미배 단지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이며 주요 수출 대상국은 대만,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이며 품질이 우수하여 수입국으로부터 인기도 높아 지난해 174톤 3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린바 있다.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되어 수출실적이 뛰어난 단지에 대하여는 품질관리에 필요한 선별 집하시설, 예냉시설, 선별기, 착색봉지등이 지원되며,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에게는 수출금액의 각각 5%와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농림부로부터 지정받은 수출단지에 대하여 수출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하다고 인정될 경우 인센티브로 표준물류비의 5~12%를 추가로 지원받는 혜택도 부여받게 된다.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과장 김종성은 이번 현곡단지를 포함하여 도내 14개소의 농림부지정 과수전문 수출단지가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가격 호조로 사과수출이 다소 침체되어 있으나 배의 경우 상주 대미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수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 배수출 전문단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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