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부터 3개월간 아서디리틀(ADL Korea)사에 의하여 실시된 이번 경영컨설팅의 목적은 화보협회의 업무 및 조직 전반에 대하여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변화 경영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사원회사 및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성장동력의 확인, 비용 효율화 및 조직혁신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과제를 도출함으로써 국가사회와 손해보험업계에 최상의 방재 및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생력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화보협회는 지난 73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통하여 국민생활의 안정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내국 10개 손해보험회사가 설립하였으며, 특수건물의 안전점검, 화재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및 계몽과 방위산업체, 국방부 등 보안을 필요로 시설에 대한 보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화보협회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ADL사는 선진사례 연구 및 방문조사를 통해 GDP 상위 20개국에서 보험사가 민간방재전문기관을 설립ㆍ운영한 유사사례와 마찬가지로 “협회는 국가 방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손해보험의 위험관리를 지원하며, 국민의 자발적 방재노력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하였다.
사원회사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적사업의 서비스 개선방안으로 안전점검보고서는 잠재위험성 진단항목을 강화하고 언더라이팅 의사결정 중심으로 내용을 개선하여 특수건물의 안전도와 사원회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재보험 출재물건에 대한 영문보고서를 제공하며, 방화(Arson) 등 늘어나는 화재관련 보험범죄의 철저한 원인규명을 위해 화재감식랩(Lab)의 설치·운영과, 사원회사가 의뢰하는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재전문교육의 실시 등이 제시되었다.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수입사업별 고객, 상품, 채널측면에서 성과 제고방안이 제시되었다.
교육 대상 고객군의 확대, 교육과정의 세분화 및 교육채널의 다양화, 방재컨설팅의 전략적 고객관리 도입, 화재영향평가모델 개발, BCP영역의 위험관리컨설팅 추진 등과, 고객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 채널 확대, FILK 인증대상 품목 확대와 관련사업자 및 동북아 인증기관간의 전략적 제휴, PL법 기반 성능 및 위험성 평가 연구 등 방재R&D연구 확대와 보안관련 제품의 시험·연구·인증서비스 실시 등이 제시된 방안이다.
비용 효율화 및 조직 혁신을 위해서는 고강도 자구노력이 필요하며, 기존 연평균 5%의 증가세인 사원사의 방재활동협회비 출연금은 향후 최대한 증가를 억제하여 재정자립도를 점진적으로 향상하고, 관리조직의 슬림화, 직무체계의 재구축, 직급구조의 개선, 사업단위별 영업이익률 관리, MBO방식의 조직평가제도와 직무역량기준 개인평가제도의 도입, 성과중심의 보상제도 적용 등을 경영컨설팅 결과에서 제시하고 있다.
협회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컨설팅 착수전과 도중에 수차례의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으며, 컨설팅 결과 제시된 변화와 혁신 과제에 따라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변화관리테스크포스를 이미 가동시켰으며, 제시된 각 과제의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단기, 중·장기 세부추진계획을 곧 수립하여 전사적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kf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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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기획부 김원철 부장 02-783-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