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대한순환기학회, 심근경색증 등록감시체계 구축 협력협정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김재형)는 6월 20일(수) “병원기반 심근경색증 등록감시체계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협정서 체결은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06. 6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병원기반 심근경색증 등록감시체계 구축‘ 을 위해 정부와 학회가 손을 잡은 것이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병원기반 심근경색증 등록 감시체계 구축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정책 개발 및 평가에 필요한 역학적 자료와 임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증 등록감시체계의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참여 병원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병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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