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인기가수 ‘풍경’과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29일 개봉, 지금까지 꾸준히 상영되며 전국 5만이 넘는 관객으로 국내 개봉 다큐멘터리의 최고 기록을 갱신중인 <우리학교>가 인기그룹 ‘풍경’이 마련한 특별한 콘서트에 동참한다.

<우리학교>와 ‘풍경’과의 특별한 인연의 시작!

<우리학교> 예고편에서부터 화제가 되었던 ‘해질녘 노을처럼’이란 감미로운 가사를 담은 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주인공인 ‘자전거 탄 풍경’이 ‘풍경’으로 팀명을 바꾸고 새롭게 변신, <우리학교>와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한 이색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학교>를 본 주변 지인들이 하나 둘씩 ‘풍경’팀에 연락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너희는 <우리학교>를 꼭 보아야 한다’는 말에 극장을 찾게 된 ‘풍경’팀. 영화 속 자신들의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한글 공부에 한창인 일본땅 조선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에 감동을 받은 ‘풍경’과 영화 <우리학교>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학교> 관람 후 깊은 감동을 느낀 ‘풍경’은 <우리학교>의 5만 파티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있을 자신들의 콘서트에 <우리학교>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두 무료로 입장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풍경’의 특별한 콘서트와 <우리학교> 하이퍼텍나다 앙코르 상영회와의 만남!

가깝고도 먼 땅 일본에 있는 조선인들에게 까지 널리 퍼진 자신들의 노래가 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의미와 <우리학교> 관객들과 함께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되새겨보고자 이런 이벤트를 구상하게 되었다. ‘풍경’과 6인조 밴드 ‘화이팅 대디’가 함께하는 무대로,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압구정 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우리학교>를 관람한 티켓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학교>와의 약속을 지킨 ‘풍경’의 의리에 <우리학교> 역시 감동으로 화답, 오는 7월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는 <우리학교>의 고별 앙코르 상영회에서 ‘풍경’의 콘서트 티켓을 가진 분들에게는 4,000원으로 관람료를 대폭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우리학교>. 3월 29일 개봉해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 중인 <우리학교>의 특별 고별 앙코르 상영회는 7월 초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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