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내 몸에 독인가 약인가?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자외선이 기미·주근깨·잡티 등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강조되면서 햇볕 노출을 지나치게 꺼려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이나 ‘차도르’로 온몸을 가리는 중동지역 여성들보다 오히려 비타민D 결핍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박동 능력을 향상시켜 심장의 긴장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에드월드 죠바누치 박사팀은 비타민 D 중에서도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 합성되는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일반적인 암 발생 위험을 60% 까지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피부 트러블을 지나치게 걱정해 너무 두껍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비타민 D의 생성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과 더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나이가 들어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는 치명적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자외선을 너무 쬐지 않아 부족해진 비타민 D 보충을 위해 비타민 D가 함유된 우유, 연어 등의 음식을 권하지만 식품을 통해서는 신체 요구량의 최대 20%밖에 얻을 수 없으며 80%는 햇볕을 쬐어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의 피부색과 계절, 시간, 고도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적당한 양으로 바르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비타민D는 자외선 중 특히 자외선B에 몸이 노출되거나 태닝 기계의 광선을 쪼일 때 피부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면 햇빛에 얼마동안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노출을 해야 하는걸까?
CNP차앤박화장품 이 동원 원장은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1시간 정도 쬐이면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된다”며 그 후에도 햇빛 노출이 있을 때에는 옷이나 모자로 피부를 가리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충고한다.
SPF란?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B를 차단하는 지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SPF 1이라고 하면 약 15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SPF가 30이라 하면 15×30=450분, 즉 7~8시간 정도의 차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A란?
자외선 A를 어느 정도 방지 가능한가를 나타내는 수치로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이다. 3단계로 구분되어지며 통상 PA+, PA++, PA+++ 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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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외선 차단제 최대 지수인 SPF 50, PA+++ 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의 ‘CNP 차앤박 유브이 퍼팩트(CNP UV Per-pact / SPF 50 PA+++)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T존 부위의 피지조절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고기능성의 자외선 차단 팩트를 선보인다.
CNP 차앤박화장품(대표 이동원 www.cnpmall.com)은 자외선 차단 분말을 미세한 구형태로 만든 첨단 스페리컬 파우더 시스템(Spherical Powder System) 공법을 적용해 얼굴이 허옇게 뜨는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자연스럽고 산뜻한 사용감의 선팩트 제형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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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차앤박피부과 개요
차앤박피부과는 1996년 양재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촌, 여의도, 압구정, 명동, 천안시청, 분당서현, 분당정자, 천호, 평촌, 인천, 평택, 목동, 수원, 의정부, 노원, 부천, 안산, 성신여대, 건대입구, 천안불당, 일산점, 양재점, 도곡양재점, 광주점(개원순)까지 총 24개 병원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고객 감동경영으로 피부과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드름, 주름, 기미, 흉터, 보디, 두피관리 등 피부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진료와 시술을 망라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피부를 가장 잘 아는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고객의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를 가장 잘 하는 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cnp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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