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세계적인 와인 박람회에 참가한 ‘보해 복분자주’가 유럽와인의 텃세 속에서도 ‘동양의 신비를 담고 있는 와인’이라 호평 받으며, 세계 와인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보르도 전시 센터에서 열린 ‘빈 엑스포 (VINEXPO) 2007’에 참가한 보해 복분자주가 내로라하는 세계 유명 와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도 진한 맛과 아름다운 빛깔, 동양적인 외형으로 세계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이번 전시회에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국가의 유통회사와 레스토랑 사업주가 보해관을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프랑스 유명 레스또랑에 와인을 공급하고 있는 데스프라 뱅(Desprat Vins)사의 삐에르 데스쁘라(Pierre Desprat)사장은 "보해 복분자주와 매취순의 이색적인 패키지와 이색적인 맛은 프랑스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같다"며 구입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포르자(Porza)사의 스타니슬라브 네루(Stanislav Neruh)씨는 "여행객을 통해서 우연히 복분자주를 접하고 그 맛에 반해 보해와 연결되기를 1년반 동안 기다렸다"며 수입 의사를 밝혔다.

빈 엑스포에는 한국의 와인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는데, 최초로 참가한 빈 엑스포 보해관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JUVEN사의 황병태 사장은 "한국이 와인을 수입만 하는 줄 알았는데 외국 와인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있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해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의 토종와인 ‘보해 복분자주’를 앞세워 국내 주류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빈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보해측은 특히 이번 전시회 참여가 보해 복분자주 유럽시장 진출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와인전문그룹 및 참가업체 관계자들은 보해 복분자주를 한국 전통 도자기 곡선미를 추구한 매끄러운 외형과 함께 한국 복분자만의 진한 맛과 향, 와인 특유의 붉은 빛깔이 잘 살아있는 신비스런 와인이라 평가하며,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아시아는 물론 서양 와인에 길들여있는 유럽시장에서도 동양 와인의 성장가능성을 내비췄다.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은 “‘빈 엑스포’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에 우리 보해 복분자주가 국내 주류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면서 “이는 우리 한국의 전통와인인 보해 복분자주가 세계적인 명품와인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보해의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 이를 계기로 와인의 무궁무진한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유명 와인들이 자리 잡고 있는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빈 엑스포’는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홀수 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와인ㆍ주류 박람회이다. 지난 1981년 보르도 상공업 회의소에 의해 최초로 개최된 이래 가장 국제적이며 전문적인 와인ㆍ주류 박람회로 성장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전 세계 와인 및 주류기업들의 주류전시 및 세미나, 컨퍼런스,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독일, 멕시코 등 43개국 2,400여개의 와인 및 주류업체가 참가해 148개국 50,000여명의 와인 및 주류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해외 전시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빈 엑스포’ 측은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 년도에는 잠재력이 큰 시장을 갖춘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전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해 복분자주는 지난해 5월 23일~25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빈 엑스포 아시아-태평양’ 전시회에도 국내 최초로 참가, 세계 와인 마니아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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