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어업인들은 수산물판매단지를 가장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등 어촌거주자 422명을 대상으로 어촌관광사업에 대한 설문결과, 수산물판매단지를 가장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어촌체험관광마을, 어항편의시설, 인공해수욕장 , 바다낚시터 피싱피어 등으로 조사됐다.

어촌관광시설 중 알고 있는 시설은 어촌체험관광마을, 갯벌체험시설, 어촌민속전시관 등에 대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촌관광시설의 효과에 대해서는 소득증대(52%), 보통(33%), 모름(8%), 효과낮음(7%)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어촌거주자는 40~50대가 70%를 차지했고 20년이상 어촌지역에 거주자는 54%, 76%가 어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촌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서해안 어촌관광벨트조성계획 용역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권혁운 해양수산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서해안 어촌관광벨트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어촌거주자들의 의견이 대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어촌관광시설 확충에 따른 어촌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들의 어업외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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