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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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7-06-21 10:00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이하 “공사”)는 삼성증권ㆍ한국투자증권ㆍCredit SuisseㆍLehman Brothers를 통해 ‘07.6.21일 주식시장 개장 前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이하 “블록세일”)으로 우리금융지주회사(주)(이하 “우리금융지주”) 지분 40,300,000주(지분율 5.00%)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주당 22,750원에 매각하여 약 9,168억원을 회수하였음

이로써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주식수는 당초 628,458,609주에서 588,158,609주로 감소하여 일반투자자 비율은 당초 22.0%에서 27.0%로 높아지게 되었음

금번 우리금융지주 블록세일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비교적 낮은 할인율인 전일종가(’07.6.20일, 23,000원) 대비 1.09% 할인된 가격에 매각이 이루어졌으며 국내 52%, 해외 48%의 물량배정이 이루어졌음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그동안 우리금융지주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대기물량 부담(Overhang Issue)과 유통물량부족 문제 등이 해소되고 투자자의 저변이 확대되어 향후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이번 주식 매각은 미국 증권법상의 Rule 144A에 의거하여 미국내의 기관투자가들 및 Regulation S에 의거하여 아시아 및 유럽내의 투자자들에게 매각되었음

이 보도자료는 미국을 비롯한 어느 곳에서도 주식 매각을 위한 Offer에 해당되지 않음. 본 주식 매각은 미국 증권법에 의거 등록되지 않았고 향후에도 등록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증권 법상의 등록 또는 등록면제 조항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일체 미국 내에서 Offer 또는 매각되지 않을 것임

미국 내에서 주식의 공모는 반드시 우리금융지주의 재무정보를 포함한 상세정보와 동사의 경영진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Prospectus(투자설명서)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예금보험공사는 현재 미국 내에서의 공모를 수행할 의무 또는 계획이 전혀 없음을 밝히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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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자산회수부 한동석 팀장 02-75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