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개발 및 일일 교사 연수를 담당하며, SK텔레콤은 교구와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고 사내 전문인력을 선발하여 지역 초등학교에 파견, 일일교사로서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4학년부터 6학년 각 3학급을 대상으로 직원 4인이 1조를 이뤄 한 학급을 지도하며 매년 학기 마다 한 달에 1회씩, 총 3번에 걸쳐 실시한다. 2007년 상반기에는 서울 충무 초등학교 학생 약 300 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어 왔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2학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했던 서울 충무 초등학교 5학년 강영주(12) 학생은 “열이 가해지면 금속이 변하는 원리를 직접 실험을 하면서 쉽게 깨닫게 되었다”며 “예전에는 과학 수업시간이 지루했었는데, 실험이 꼭 놀이처럼 즐겁게 느껴진다. 앞으로 이런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004년부터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실험교재를 제공, 2005년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연 인원 420명의 SK텔레콤 직원자원봉사자들이 지도교사로 참여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수업을 진행했던 SK텔레콤 정보기술연구원 IT인프라 관리팀 윤영대 매니저는 “이공계의 위기라고 많이 얘기하지만 이와 같은 실험의 기회를 좀더 많이 주고,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다면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주니어 공학교실’ 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서 과학과 공학에 꿈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실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 홍보팀 조중래 실장은 “’주니어 공학교실’은 직원들에게는 IT지식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과학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키운다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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