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급 KVM-over-IP 스위치 ‘Dominion KXII’ 출시
이번에 출시된 Dominion KXII는 라리탄의 차세대 기술을 도입, 실제로 랙에서 작업하는 것과 동일한 성능을 IT 관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고 성능의 KVM-over-IP 스위치다.
Dominion KXII에는 기존 Dominion KXI 스위치의 통합 원격 전원 제어 및 다른 기능들이 기본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동일 가격대에 원격 서버에 저장된 미디어를 편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범용 가상 미디어를 제공하며 가용성 증대를 위해 자동 패일 오버 기능이 있는 이중 전원 공급 및 이중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접속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완벽한 마우스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차세대 기술이 구현된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하여 서버를 관리하는 IT 관리자가 더욱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브라우저 기반 로컬 액세스를 갖추어 일반 브라우저 상에서 지원되는 로컬 포트 인터페이스 기능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라리탄은 “설치와 적용이 쉽고 확장이 유연한 어플라이언스 플랫폼 형태의 Dominion KXII는 언제 어디에서든지 IT 관리자가 서버를 액세스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급 기업 환경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기능과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KXII 제품은 크게 KVM-over-IP 스위치와 컴퓨터 인터페이스 모듈(CIM)의 두 가지 컴포넌트로 구성되며16포트에서 64포트(하반기 출시 예정)까지 총 6가지 모델로 단일 로컬 사용자와 1, 2 또는 4명의 원격 사용자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raritan.com.tw/korea
연락처
라리탄 코리아 최보연대리 02-557-8730
-
2007년 10월 9일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