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산자부와 함께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첨단 신소재·부품 및 전자·정보 등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개발, 기업지원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지역산업발전로드맵(RIRM)상의 전략산업을 대상 으로 지역경제 및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동력을 집중 발굴·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산업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1단계사업에서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 및 기업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 추진으로 전략산업 중심의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트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실시된 지역전략산업 1단계 사업에서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중서부내륙권의 전자, 정보통신 등 세계제일의 IT산업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구미전자산업진흥원을 건립하였으며, 또한, 경산, 영천, 경주를 잇는 동남부권을 첨단부품산업으로 육성 하기 위하여 영천에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을 건립중에 있으며, 북부자원권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기 위하여 안동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건립과, 동부연안권을 중심으로 신소재, 메카트로닉스 등 나노산업의 거점을 육성하기 위하여 포항에 스틸표면가공통합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총 1,830억원 투입하여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이에 따라 인프라구축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산업육성 및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골자로 하는 2단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능성바이오 소재산업 혁신클러스트 조성 등 하드웨어 조성에 1,200억원, 전자정보, 부품소재, 바이오등 3대 주력산업 기술개발에 1,800억원, 신소재·부품산업 기업지원사업에 91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총 26개 사업에 4,0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지난 5월에 글로벌 부품소재 3C - 밸리조성 계획에서 발표된 전자부품, 자동차·기계부품, 에너지부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장비 국산화지원혁신센터,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초소형 고효율 자동차부품기술개발센터 등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18개 부품소재에 관한 연구과제를 확정하였다.
특히, 지난 5년간 지역전략산업 1단계 육성사업 우수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5년동안 실시될 2단계사업에 최대 2,00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정무부지사는 "하드웨어 중심의 1단계사업에 비해 2단계 사업은 기술개발, 인력개발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 집중된다"며 “이번사업을 통해 세계화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고 지역 미래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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