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 광고 설명회에 분 한류 바람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주관 방송사인 CCTV의 광고 판촉을 위해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국영방송국인 CCTV의 위상과 비전, 그리고 올림픽 프로젝트는 물론, 한국 기업의 CCTV내 성공 사례를 비롯한 광고 입찰 방식이 소개되어 국내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CCTV의 고위 임원들과 교수들의 진행에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진 이날, 특히 눈길을 끄는 순서가 있었는데, CCTV 스포츠 채널의 책임자인 강화평 주임의 특권으로 소개된 ‘무림대회’의 홍보 동영상이 한국어 나레이션과 함께 상영되었던 것이다. ‘무림대회’는 CCTV-5에 현재 방영중이며 한국의 21PRO(www.21pro.co.kr)가 함께 기획,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강화평 주임의 설명이 덧붙여졌다.
참석자들은 예기치 못한 한국어 동영상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상영이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중국 최고의 국영방송국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에 한껏 고무된 표정이었다.
이날 참석한 T 광고대행사의 권영수 이사는 "국내 기업들이 광활한 중국대륙에 한국기업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유일한 방송국인 CCTV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CCTV를 통한 광고, 마케팅에 든든한 아군을 만난 것 같다" 라며 21PRO(www.21pro.co.kr)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설명회는 중국미디어 환경과 중국시장 진출 방안에 관해 폭넓은 이해와 동시에 효과적인 올림픽 마케팅 전략을 가늠 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로 기록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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