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칼럼-평소 배려하는 언어습관이 자녀를 성공시킨다
이창호박사
좋은 자녀란 말과 행동이 그리고 배려가 일치하는 자녀이며, 언행이 일치해야 좋은 자녀가 될 수 있다. 언어습관은 일반적으로 확고한 자신의 사상과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자녀이다 특히 열성적인 목소리로 자신 있게 말하며. 이렇게 시작한 스피치는 상대방에게 파고든다. 대개 자신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응얼응얼 혼잣말을 하듯이 스피치를 하는 자녀들이 간혹 있다. 이런 경우에 아무리 집중해서 상대방에 말을 들으려 해도 잘 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그저 자리만 지키는 사람들로 만들어 버릴 위험이 있다. 제 아무리 중요한 스피치라도 들리지 않는 스피치를 어떻게 들을 수 있겠는가? 반면에 배려하는 목소리로 말하면, 자연히 관심을 집중하여 듣게 되므로 자녀가 성공적인 스피치를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게 된다.
“현대를 기록할 장래의 역사가들은 현대가 커뮤니케이션의 시대하는 것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라고 철학자 리차드 메케온(Richard Mckeon)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통신 기술과 교통 기관의 발달로 인종 간, 국가 간, 또는 지역 간의 장벽이 무너져 인간들이 서로 접촉할 기회가 늘었기 때문 일 것이고, 또한 사회의 대중화와 이질화로 인하여 개인들 사이에 진정한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알고 있는 것은 말하고 싶어 한다. 또 그 부분에서는 말을 잘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많은 것들이 이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고 신선하게 빛날 것이다. 그러면 화제는 얼마든지 만들어지는 것이다.
첫째로는 말의 시작이다. 자신이 먼저 던지는 따뜻한 말이 저쪽을 바라보고 있는 상대의 기분을 이쪽으로 향하게 만든다. 둘째로는 나쁜 말버릇이다.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하게 되면 모르는 사이에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말을 하게 된다. 셋째는 용기 내어 말하기이며 대화가 서툴러서 그것을 고치고 싶다면 자기 나름의 방법이나 기회를 찾아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화제를 생각하기이며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많은 것들이 이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고 신선하게 빛날 것이다. 그러면 화제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배려하는 말하기 가장 중요한 배려는 상대방의 결점을 들추지 않는 것이다.
세계 제 1차 대전 중 미 해군 군목 대표를 지낸 프레지어 목사는 군목으로 성공할 수 있는 조건 4G를 들었다. 4G란 용기(grit), 끈기(gut), 은총(grace), 적극성(gumption)이다. 언어습관이 자녀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4G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글/이 창 호(李 昌 虎 46세) 교육학박사/ 이창호스피치칼리지 학장/ 국제라이프코치인증협회 대표코치/ 스피치지도사국내 1호/ 한국스피치코치협회 회장/ 스피치달인의 생산적 말하기 저자 www.speech.ac
이창호스피치 개요
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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