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한혜진’,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돼

서울--(뉴스와이어)--매년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의 올해 수상자는 누구일까?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지난 3월 아쉽게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드라마<주몽>의 소서노, 한혜진(25세)이 <2007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매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국제시계보석전시회의 대표적인 부대 행사 중 하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는 세계적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전시회로, 전시회 개막식 당일 국내 유명 보석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0인의 추천을 통해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 매년 발표해왔다.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매년 그 해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의 여주인공 가운데 보석이 가장 잘 어올리는 스타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며, 그동안 김혜수, 김현주, 한채영, 손예진 등이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 이재형 전시컨벤션 팀장은 “올해 역시 10여 명의 스타가 거론되었으나 한혜진씨는 현대와 고전적인 미를 동시에 지닌 외모와, 단아하고 청순하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전형적인 한국 여인상을 드라마상에서 잘 표현해 주었으며, 특히 기품있는 외모가 보석이 잘 어울린다는 압도적인 평을 받아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낙점되었다”며 선정사유를 전했다.

<2007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오는 28일, 전시회 개막식 당일에 있을 보석패션쇼에서 한국무역협회장이 시상하는 감사패와 함께 전시회 메인 스폰서인 <프린세스>주얼리에서 제공하는 1천만원 상당의 보석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wel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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