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이’ 초상화의 영혼이 봉인된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벽보 광고의 얼굴 없는 귀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공포영화 <므이>(제공: ㈜아이엠픽쳐스/ 제작: ㈜빌리 픽쳐스 ㈜도너츠미디어/ 감독: 김태경)가 초상화의 영혼이 봉인된 듯한 비주얼의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죽음의 초상화 ‘므이’, 저주에 초대된 조안과 차예련.
그녀들의 섬뜩한 공포가 눈을 뜬다!!

저주의 초상화 ‘므이’를 키워드로 만든 홈페이지는, 초기 첫 페이지부터 묘한 분위기의 동굴을 배경으로 액자를 뚫고 나오는 귀신에게 겁에 질린 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닮은 듯 달라 보이는 두 배우의 표정에는 겁에 질린 듯 창백한 낯빛으로, 의자에 앉아 의미심장한 ‘저주로부터 초대되었다’는 카피와 함께 영화 속 공포가 눈을 뜨기 시작한다. 창백한 조안과, 두려운 눈빛의 차예련은 액자를 벗어난 귀신에게 쫓기는 듯한 분위기로 홈페이지 첫 장면부터 섬뜩함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므이>의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 속 ‘므이’를 봉인한 ‘장핀’과 그 구성에 있다. 장핀 모양의 커서가 움직이며 페이지의 쳅터를 클릭하면 그 안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봉인이 풀리듯 전개되는 독특하고 새로운 구성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각 페이지가 구분되어 나뉘어져 다른 공간으로 넘어갈 때마다 보여지는 공포의 비주얼이 영화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국내최초! 영화 홈피와 예매 시스템이 만났다!

한편, 국내에서 최초로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매를 할 수 있는 예매 시스템이 7월 2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특정 예매 사이트로 가야 예매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 <므이>의 홈페이지는 아이엠픽쳐스 홈페이지(www.impictures.co.kr)내에 연동되며 아이엠픽쳐스 홈페이지에 새롭게 구축되는 자체 예매 시스템을 그대로 흡수하게 된 셈이다. 이는 정보만을 제공하던 기존 영화 홈페이지의 단점을 보완하여 영화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네티즌들에게 직접적이고 스페셜한 이벤트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UCC 공포의 질투 스토리’ ‘이색 칵테일’ 등 영화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참여 정보를 ‘므이’(http://www.muoi.kr)(http://www.impictures.co.kr/muoi)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풀어서는 안될 초상화의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므이>는 다가오는 7월, 가장 섬뜩하고 기묘한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연락처

아이엠픽쳐스 마케팅팀 (517-1271 내선 211)
이정은 과장(011-1724-5675)
박향미 대리(011-9784-3140)
윤정은(011-996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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