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돕기에 1억원 성금 모금 필수의약품 구입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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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09:15
서울--(뉴스와이어)--KT&G 곽영균(郭泳均) 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최근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등 남아시아 피해국 국민들을 위로하고, 수많은 부상자들이 입은 아픈 상처의 빠른 치유를 돕고자 성금 1억원을 모금하고 이 금액으로 필수의약품(아미노푸신 등 8종)을 구입, 1월 13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앞으로도 KT&G 전 임직원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함께 하는 기업」의 기업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금, 회사차원 지원, 복지재단을 통한 지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이웃돕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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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2003년 1월 민영화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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