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여성단체협의회, 가족사랑 다자녀 행복가정 선정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승희)가 가족사랑 다자녀 행복가정 5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산시가 주최하고 마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년 이상 마산시에 거주하고 자녀수 3명 이상, 부부연령50세 미만 행복한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 받은 결과 7가족이 신청해왔다.

지난 19일 심사위원회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열어 5가족을 최종 선발했다.

가족사랑 다자녀 행복가정으로 선발된 윤해준(42. 구암1동)씨 전 가족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걸수(45. 창포동 2가2)씨 가족은 3대가 한집에 살고 있다.

정헌석(42. 내서읍 삼계리)씨 는 전 가족이 문학 활동을 하고, 박범주(38. 양덕동)씨는 위기극복가정, 천상현(43 내서읍 삼계리)씨 4명의 다 자녀 가정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에 가족사랑 다자녀 행복가정으로 선정된 가족은 오는 7월4일 제12회 여성주간기념식에서 상패 및 부상(재래시장 상품권 3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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