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극심한 취업난과 불경기 등으로 빡빡해진 현실 속에서도 대학생들의 농활은 올해도 계속된다. 한-칠레 FTA 체결에 이어 한-미 FTA 협상 타결로 국회 비준을 앞 둔 시점에서 세계화의 거센 물살 속에 휩쓸려 사라질 지도 모르는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에 올해 여름방학에도 영남대 학생 256명이 우리 농촌을 지키기 위해 떠난다.

이들은 25일 오전 12시 영남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출발해 다음달 4일까지 9박10일 동안 경북 안동시 서후면, 풍산면, 예안면, 풍천면 등 경북북부지역 15개면에서 머물면서 김매기, 장마철 대비 농수로정비, 축사정비 등 농가일손돕기에 나선다.

영남대는 6대의 차량을 준비해 농활참가학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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