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새 보러 오세요”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는 고산자교 하류 쪽에서만 볼 수 있던 새들이 황학교 이전까지 올라오고 있는 점이다. 이는 지난해 3월 물고기들의 휴식처(거석, 거석수제)와 어류산란장 등을 조성한데 따라 물고기가 상류로 올라왔고 올해부턴 그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새도 따라서 올라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풀이나 이끼류, 물가 환경이 자연에 가깝게 형성된 점도 작용했다.
공단은 청계천이 새들에게 보다 좋은 서식공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청계천 철새보호구역에 먹이식물인 산수유, 팥배나무, 산사나무 등 키큰나무 5종 73주와 좀작살, 덜꿩, 꼬리조팝 등 키작은나무 1,330주를 추가로 식재한 바 있다.
또한, 가을에는 하류 철새보호구역 근처에 새집을 만들어 다는 한편 겨울철새들을 위해서는 먹이주기 행사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센터장 김석종 02-2290-6810
-
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