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누리호는 북동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사업, 대양사업, 남서태평양 망간각, 열수 광물자원 탐사 등 약 250여 일에 달하는 탐사항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연구원 내 심해저 사업의 상징성 및 중요성을 되새기고 총 탐사항해 기간 중 가장 긴 75일간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를 떠나는 온누리호의 순항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 남해연구소장은 “해양탐사 연구는 우리나라의 해양연구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장기 탐사를 통해 한국의 전략자원 확보의 초석을 다진다는 긍지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달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1992년 건조된 온누리호와 함께 심해저 탐사작업을 15년간 꾸준히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심해저광물자원개발 사업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개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973년 설립된 이래,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연구기관으로서 국가 해양정책의 수립과 해양개발 추진에 필요한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중추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경기 안산에 본원을 두고,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남 거제에 남해연구소, 경북 울진에 동해연구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극지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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