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6월 22일자로 박태호(朴泰鎬·55) 서울대국제대학원장을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했다.

박태호 신임 위원장은 197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 국제통상학회 회장 및무역위 비상임위원등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신임 박태호위원장은 이처럼 경제·통상 및 무역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WTO 및 FTA체제 개방하에서 그 중요성이 더해 가는 무역위원회를 원만히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무역위원회는 통상법(WTO 규범), 기업경영 및 회계 등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기초로 수입물품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및 지재권침해등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등의 무역구제 제소 건을 판정하는 기구로서, 올해 20주년 성년을 맞이하여 무역구제분야의 다보스포럼이라 할 수 있는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미국 USITC위원장등 주요국 무역구제기관장을 초청하여 개최할 계획으로 있어 박태호 신임위원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무역위원회 위원은 다음의 자격을 갖춘 인사 중에서 위원장 1인을 포함한 9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산업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고, 임기는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① 무역진흥·기업경영·회계· 관세 또는 지재권분야 경력 10년 이상
② 대학 또는 공인연구기관 조교수 이상 경력 10년 이상
③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 10년 이상
④ 산업정책·무역진흥 또는 관세행정분야 2급 이상의 공무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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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무역구제정책팀장 백두옥, 방순자 사무관 2110-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