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23일 도내 인터넷사랑방 설치 및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정보화 소외지역에 정보이용 공동시설을 구축해 지역주민이 인터넷 등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농수특산물 판매지원을 통한 농어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여수, 순천, 고흥, 장흥, 해남, 무안, 영광 등 모두 10개소를 대상으로 인터넷 사랑방 구축을 위해 도비 등 총 1억7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PC 10대와 네트워크 장비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정보화마을 확대 조성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완도 보길도 예송마을과 광양 형제의병장마을, 곡성 봉현장수마을, 해남 김치마을 등 4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정보센터 구축, 가구별 PC보급, 마을별 테마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정보화마을 조성을 위해 총 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이 가운데 완도 보길도 예송마을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 이뤄지고 나머지 3개소는 도비와 시군비 지원을 통해 도 자체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도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정보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소득증대를 위한 신모델 개발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도 및 시군과 사업자가 협력하는 추진방식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인터넷 사랑방 설치 및 정보화마을 조성을 통해 농어촌 지역에 정보화 운동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거점을 육성함으로써 도민의 소득증대 등 지역내 새로운 활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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