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는 서울시 수돗물의 재료가 되는 원수의 수질[‘좋음(1b)’]과 상수원 보호·관리 현황이 게재됐다.
또한 수돗물 생산과정이 그래픽을 곁들여 설명되고, 서울의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이 어느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것인지도 표시되었다.
정수장에서 공급된 수돗물은 145개 항목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표시했고, 그중 주요 55항목에 대해서는 가정 배포용 요약본에도 명시했다. 작년 1년간 먹는물 수질 기준을 위반한 사실은 없었으며, 추후 위반이 발생하면 보고서를 통해 알려진다.
서울시는 보고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1년여에 걸쳐 시민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밀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작년 7.16~8.15까지 1달간에 걸쳐 ‘수돗물 품질보고서, 어떤 내용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방을 개설했고, 128건의 시민의견과 2건의 전문가 의견을 받았다. 이들 의견에 대한 시민고객들의 조회수도 4,205건에 이르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했다. 또한 첨단 수질검사 장비를 구비한 서울시 상수도연구소에서는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145개 항목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보고서에 반영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서울시 뿐 아니라 다른 특·광역시를 포함한 일반수도사업자도 발간해야 하는 것으로,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 수질검사 결과, 수질 이상시 신고방법 등을 기본적인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개정된 수도법이 금년에 시행됨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전체 급수세대에게 알려야 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수돗물에 아리수라는 브랜드를 붙인 것은 그만큼 수돗물의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이라며, “아리수 공급에 있어서 시민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라면 무엇이든지 정확하고 있는 그대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세대별로 제공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민고객이 읽기 쉽도록 발간한 요약본으로 리플렛 형태이며, 40쪽 분량의 본 보고서는 6월 말 배부될 예정으로, 서울시의 25개 구청이나 11개 수도사업소의 민원실 또는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대한 문의나 의견 제시는 인터넷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arisu.seoul.go.kr)을 통해서 가능하며,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상수도연구소(02-2049-1055)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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