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홍기화) 베이징무역관은 최근 ‘2008 베이징 올림픽 겨냥 마케팅, 베이징 올림픽 덕 보는 품목 무엇이 있나?’ 보고서를 통해 현지상황을 고려한 엠부쉬 마케팅 전략과 올림픽을 계기로 특수가 예상되는 품목을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2008년 올림픽 참가선수 대신 인지도가 높은 퇴직운동선수, 올림픽 관련 유명 프로그램 진행자를 모델로 기용해 광고함으로써 해당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올림픽연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과거 운동선수로 활약한 쌍란과 올림픽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란, 개.폐막식 감독을 맡은 장이모 등을 모델로 기용하면 올림픽 연상 효과가 높아질 것이다.
또, 올림픽을 앞두고 전 국민적인 체력단련을 강조하는 현재 중국의 분위기로 인해 학교 탁구, 테니스 등 운동경기를 후원하거나 자사 배 운동경기를 주최하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올림픽기간 중 경기장으로 가는 도로변, 지하철역, 경기장 부근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노출할 경우 소비자들이 올림픽과 해당광고를 연관시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올림픽 특수가 예상되는 상품으로 레저 스포츠용품, 여행상품, 환경설비, 보안설비제품을 추천했으며 특히 베이징-제주도 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점, 제주도가 중국 해남도를 대체하는 관광지라는 점을 부각시킨다면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 모을만한 경쟁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KOTRA 베이징무역관 김명신 과장은 “중국정부가 올림픽 기간 중 비후원사의 올림픽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제한함으로 마케팅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후원사가 오히려 적절한 엠부쉬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은 경우도 많다.”라며 올림픽 특수 활용을 위한 전략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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