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계 등의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안’이 확정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환경부의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의결 등을 거쳐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변경안’을 25일 고시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국가기간산업이면서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및 관련 사업의 부족한 공장용지 158만3000㎡(48만평)을 확보하는 길을 열게 됐다.

이번 고시로 확보된 부지에는 앞으로 조선기자재 공장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의 선박제조 부지 등에 제공돼 공장 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의 대부분이 개발완료 단계인 상황에서 조선업의 활황으로 공장용지가 부족 장생포 해양공원예정지를 공장용지로 임시로 사용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공단 확장 결정으로 공장부지난 해결은 물론 조선산업의 지속발전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78만5000㎡(54만평)은 지난 2006년 2월 개발계획변경을 이미 승인받아 현재 SK(주)가 중질유 분해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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