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석 간만의 차이가 큰 지역에서 조위에 따라 오르내리면서 소형여객선, 관공선, 역무선, 어선, 카페리선 등의 접안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부잔교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올 상반기에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산항, 여수항 등 16개항에 함선 65척을 포함해 설치후 내구연한이 15년을 경과한 부잔교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이달 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만부잔교는 함선 및 함선고정시설, 도교, 조절탑 등으로 이루어진 시설로서 서해안193척, 남해안51척, 동해안 8척 등 전국항만에 252척의 함선이 설치돼 운영중에 있으며, 조석 간만의 차이가 심한 서·남해안에 97%인 244척이 운영되고 있다.

해양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물의 손상 및 결함이 발견되면 내년도에 예산을 투입해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부는 항만부잔교시설에 대해 2002년 12월 ‘항만부잔교시설관리규정’을 제정해 노후정도, 관리상태 등 자체 유지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를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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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항만국 기술안전과 과장 박윤순 담당자 신인철 02-3674-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