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화강)은 최근 지리산국립공원 등 4개 국립공원이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카테고리 Ⅴ에서 Ⅱ로 변경 인증을 받아, 설악산국립공원과 함께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립공원은 5개로 늘어났으며, 오는 7월 2일 “국립공원 2040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공식 인증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카테고리 Ⅱ로 변경된 4개 국립공원 : 지리산, 오대산, 월악산, 소백산국립공원
○ 국립공원 2040 : 국립공원 제도도입 40주년, 공단 창립 20주년의 약어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립공원이 국제적 분류기준상 카테고리 Ⅴ(경관보호지역)로 분류되어 있어, 학계나 국정감사 등에서 공단의 국제적 역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해왔고, 2006년 OECD 환경성과 평가에서도 우리나라 대부분 보호지역의 보호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카테고리 (카테고리 Ⅳ, Ⅴ)로 분류되어 있음을 지적 받은 바 있다.

이번 카테고리 변경은 2005년 설악산국립공원의 인증에 이은 2단계 사업의 결과로 이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04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국립공원(보호지역) 체계 정립과 관리 선진화에 대한 노력들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지리산국립공원이 지정 40주년을 맞아 국제적 국립공원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은 그 상징적 의미가 크다.

공단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자원 가치와 관리 노력을 새롭게 평가 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향후 카테고리 시스템 적용에 따른 관리 방향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공원관리체계 확립과 관리능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해상(해안)국립공원 카테고리 채택 방안 연구와 주왕산, 월출산, 다도해, 속리산 등 4개 국립공원에 대한 IUCN 카테고리 변경 3단계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

연락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협력처 대외협력팀 허학영 02-3279-2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