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모범 국가유공자 등 포상
이번 포상식에는 국가유공자(유족)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훈가족 및 생활이 곤란한 이웃들을 위해 위문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호국·보훈의식을 심어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공헌한 분들로 모두 18명이 영예의 표창을 받게 된다.
대상별로는 모범국가유공자 및 대외유공인사로 홍옥표(순직유족 처, 70세)씨 등 12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김영한 씨 등 2명이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박승태씨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으며, 참전수기 최우수상 수자로 송봉헌씨가 보훈문예물 추모헌시부분 장려상에 김완용씨가 표어부분 장려상에 양성민씨가 각각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는다.
수상자중 홍옥표씨는 1968. 6.17일 순직한 김완경의 처로 여자의 몸으로 20여년간 담배경작을 하여 4남매를 훌륭히 키우는 등 경제적 자립을 이루었고, 천원군 새마을부녀회장과 미망인회 천원군 지회장을 겸임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각계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시상금으로 불우회원과 그늘진 곳을 찾아 수시로 위문하는 등 타의 모범을 보여 왔다. 그리고 96세된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는 등의 공적이 인정되어 모범보훈가족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포상식에는 수장자외에 보훈단체장 및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해 주게 되며, 식후에는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을 모시고 오찬간담회를 가져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공로에 기여한데 대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국가보훈처장 표창
○ 모범보훈가족
- 홍옥표(순직군경유족 처, 70세), 김근정(전몰군경유족 자, 61세)
- 서재순(전몰군경유족 처, 68세), 손철영(전상군경 4급, 75세)
- 민덕기(순직공무원유족 자, 37세), 류재호(6.18상이자가족 자, 52세)
- 김상태(공상군경 가족 자, 25세)
○ 대외유공인사
- 황상연(충청남도 복지정책과), 강정순(대전시 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 이재덕(충남대학교 총무과), 박용진(충청남도 총무과)
- 배순용(삼성SDI 인사팀)
■ 각부장관 표창
○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 김영한(공상군경 6급, 52세), 소재봉(공상군경 6급, 42세)
○ 국방부장관 표창
- 박승태(전상군경 2급, 60세)
■ 보훈문예물 당선자
○ 참전수기
- 송봉헌(진중일기-나의 6.25사변 394일, 최우수상)
○ 추모헌시
- 김완용(제목-『천둥』, 장려상)
○ 보훈표어
- 양성민(“정성어린 예우속에 피어나는 보훈문화”,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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