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미국 UCLA 공동연구실 개소

대전--(뉴스와이어)--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 정보장비연구센터(김동수 박사)는 미국 UCLA의 C.J.KIM 교수팀과 “인쇄기술을 이용한 환자맞춤형 검진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주요 내·외빈을 모시고 6월 27일(수) 오전 11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공동연구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공동연구실은 과학기술부에서 운영하는 Global Partnership Program으로 해외우수연구기관과의 협력각서를 근거로 공동연구실을 국내에 설립하여 인적교류에 의한 첨단기술이전을 촉진함으로서 실질적 공동연구 효과를 거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상주연구인력 및 연구기관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4~5억원정도 최장 9년간 정부가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실 개소를 계기로 한국기계연구원과 미국 UCLA는 각각의 연구기관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융합하여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노령화 시대에 사회의 어떤 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생체 진단 시스템 개발로 경제적인 국부의 창출 및 인류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

연락처

한국기계연구원 홍보팀 송재윤 042-868-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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