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라틴아메리카 주식투자신탁’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과 동부증권은 6월 25일 브라질, 멕시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지역 주식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라틴아메리카주식투자신탁의 판매를 시작하였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GDP성장률이 2005년부터 4%대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또한 꾸준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2003년을 기점으로 동 지역의 외채대비 수출 및 GDP는 급격히 상승 중이다. 무엇보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강점은 주가상승률은 높으나 이익성장률 또한 20%대로 높아 낮은 주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은SG 자산운용의 이진서 마케팅본부 상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안정적인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현안의 문제점도 점차 해소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펀드의 해외투자부분 운용은 스페인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금융전문 기관인 Santander자산운용이다. Santander는 시가총액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라틴지역의 최대 최고의 전문금융기관으로 라틴지역의 전문성 측면에서 경쟁기관보다 앞서있다. Santander 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며 달러에 대해서만 환헷지를 하고 각 투자국의 통화에 대한 환헷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펀드 특징

- 탄탄한 성장성에 주목: 라틴아메리카지역에 집중 투자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높은 주가성장률과 기업이익성장률, 많은 인구에 따른 소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집중 투자

- 전문가에 의한 해외주식투자부분
Santander 라틴아메리카 주식펀드의 운용전략을 그대로 도입하여 Santander 자산운용사의 라틴아메리카 현지 전문가들에게 해외투자부분 운용 위탁

웹사이트: http://www.ibksgam.co.kr

연락처

기은SG자산운용 마케팅본부 홍재현 대리 02)727-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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